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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비만예방의 날(10.11.) 맞아 한 달간 비만예방 캠페인 펼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11일 비만예방의 날을 맞아 10월 한 달간 비만에 대한 인식개선과 건강한 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비만예방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10월 한 달간 가장 많이 걷는 시민걷기왕 선발, 청소년 걷기배틀 시즌2 매일 만보 걷기 이벤트가 걷기앱 워크온에서 진행된다. 또 시는 동천 시민 걷기대회 개최, 보건소 2층 운동영양실에서 운동처방사와 영양사가 체지방측정과 건강상담을 해주는 등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비만예방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오는 13일에는 10시부터 ‘동천 시민 걷기대회’가 열린다. 동천 천변공원(구 매곡비행장)에서 풍덕교까지 왕복 5km를 완주하기와 함께 올바른 걷기 교육, 아토피 천연보습제 만들기, 영양, 금연, 절주 만성질환예방, AI·IoT 건강관리 체험도 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순천시 보건소 건강관리팀(061-749-6875)으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함께 더(THE) 건강캠페인으로 통합건강증진 사업, 비만예방사업, 영양플러스 사업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시민참여형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순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비만은 심장병, 뇌졸중, 당뇨병, 고혈압, 암 등 각종 합병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이를 예방하려면 일상에서 건강한 식생활과 규칙적인 신체활동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까지 걷기앱 워크온에 순천시민 9960명이 가입해 매월 걷기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으며, 순천시는 비만자를 대상으로 나의 뱃살 해방일지 10주 과정의 건강증진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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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어르신을 위한 마음건강꾸러미 전달[동북아뉴스타임]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의 장기화로 인해, 일상생활의 어려움 및 스트레스 상황이 고조되면서 불안감, 우울감, 무기력증을 호소하는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60세 이상의 연령층은 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낮고 사회적 활동의 일선에서 밀려나 있어 안정적으로 정신건강을 영위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시흥시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는 지역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심리적 안정 및 정신건강 인식 제고를 위해 정신건강캠페인 ‘마음건강꾸러미 소소한 키트’를 진행했다. 시흥시 노인에게 안부를 묻고 집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여가활동을 소개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키트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스스로의 마음을 돌아보고 스트레스를 완화하며 필요시에는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활동지, 컬러링 족자, 화투 퍼즐, 콩나물 재배 키트, 한방 파스, 리플릿 등으로 구성했다. 현재 노인복지관, 치매안심센터 등 관내 노인유관기관 및 주민센터과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협력해 배포를 진행 중이다. 시흥시자살예방센터의 관계자는 “정신건강 캠페인 ‘마음건강꾸러미’ 이외에도 어르신들을 위한 자살예방교육, 프로그램 등의 노인자살예방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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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캠페인 공개강좌 실시[동북아뉴스타임]부천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21년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캠페인 대국민 공개강좌를 오는 6월 10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동․청소년기의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개선과 영유아기, 학령기, 청소년기에 걸쳐 각 단계마다 자녀의 사회성을 북돋울 수 있는 방법을 살펴봄으로써,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문제 예방과 아동․청소년기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에서 주최하고 부천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주관하며 ‘아이들이 사회를 만날 때 사회성이 뛰어난 아이는 어떻게 만들어질까’라는 주제로 기획됐다. 본 행사는 6월 1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유튜브 실시간 방송으로 진행되며, 부천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채널명)를 검색하면 된다. 사전신청은 전화접수와 QR코드로 이루어진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자녀들의 사회성에 대한 고민이 많아진 요즘 비대면 강의를 통해 올바른 정신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접근성을 높이고자 한다”며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 미래를 고민하는 정신건강 전문가들의 지혜를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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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오창호수도서관-청원도서관, 정신건강 캠페인 진행[동북아뉴스타임]청주오창호수도서관과 청원도서관이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한 정신건강 캠페인을 3월 31일(청원도서관), 4월 14일(오창호수도서관) 각 도서관 로비에서 진행한다. 정신건강캠페인은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해소 및 인식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정신건강 캠페인에서는 HRV(심박변이도) 스트레스 기기 검사를 통해 심박도, 스트레스 지수, 저항도 등을 확인하고 그 분석 결과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청원도서관은 3월 31일 오후 2시~4시, 오창호수도서관은 4월 14일 오후 2시~4시에 코로나19 방역지침(발열체크,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할 예정이다. 청원정신건강복지센터와 상호 협력을 통해 추후 2회씩 더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도서관 관계자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무기력해지고 정신적으로 힘든 사람들이 많다고 하는데, 검사를 통해 자신의 건강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일정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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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소상공인을 위한 심리지원서비스 실시[동북아뉴스타임]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소상공인의 코로나19 극복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주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찾아가는 심리지원서비스 ‘마음 톡(talk) 톡(talk)’ 사업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중소기업 중앙회의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의 일과 삶의 변화조사’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로 인해 소상공인의 월 평균 영업이익이 35.6% 급감했고, 소상공인 10명 중 8명(75.8% 복수응답)이 만성피로·우울감이 늘었다고 답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코로나19로 인해 소상공인의 경제적 어려움이 커지며 정신건강에 대한 위협도 늘고 있어 이에 대한 심리지원서비스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업무협약에 따라 다음달부터 전통시장을 비롯해 지역 내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정신건강상담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 정신건강캠페인 및 정신건강교육도 함께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최재순 보건소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정신건강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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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마음챙김 효(孝)실천 온라인 정신건강 캠페인 추진[동북아뉴스타임]음성군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고립감과 우울증에 대한 지역주민의 인식 고취를 위해 오는 4월 30일까지 온라인 노인 정신건강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우울증으로 내원한 전국 70세 이상 환자는 2016년 15만9천297명에서 2019년 17만8천998명으로 12.4%로 증가했지만, 노인 우울증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센터는 감염병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겪고 있는 노인 우울증을 자가 검진하고 상담을 통해 노인 우울증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스트레스 해소를 돕기 위해 온라인 정신건강 캠페인 추진에 나섰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센터 모바일 또는 PC로 음성군 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에 접속 후 상단의 자가 검진을 클릭해 우울 검사를 실시하면 된다. 우울 검사 실시 후 공지사항의 만족도 조사를 클릭해 해당 질문에 답하면 캠페인 참여를 완료할 수 있다. 센터는 마음챙김 효(孝) 실천 캠페인에 참여한 지역주민 선착순 50명에게 블루투스 마이크를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정재경 센터장은 “마음챙김 효 실천 온라인 정신건강캠페인을 통해 노인 우울증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고, 코로나19로 인해 고립감이 심해진 노인의 정신건강을 살필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며,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군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마음챙김 효(孝) 실천 캠페인의 자세한 사항은 음성군 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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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마음챙김 효(孝)실천 온라인 정신건강캠페인[동북아뉴스타임]음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온라인으로 노인 정신건강 캠페인인 ‘마음 챙김 효(孝)실천’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음성군 지역주민이 주변의 65세 이상 노인을 찾아가 노인 우울증 선별검사를 온라인으로 실시하는 캠페인이다. 이는 코로나 19로 인해 사회적 고립감이 심해진 노인에 대한 개입 및 우울증에 대한 지역주민의 인식 고취 및 확산을 도모하고자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약 3개월가량 진행된다. 음성군 지역주민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주변의 가족, 일가 친척 등 65세의 어르신들을 찾아뵈어 노인 우울증 질문에 모바일로 손쉽게 검진할 수 있다. 마음챙김 효(孝) 실천 캠페인에 참여한 지역주민 선착순 50명에게 블루투스 마이크를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의 자세한 내용은 음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근 음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음성군 보건소 별관으로 이전함과 동시에 코로나 19 온택트 시대에 맞게 홈페이지를 개편하면서 관내 지역주민이 자가검진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정재경 센터장은 “이번 마음챙김 효실천 온라인 정신건강 캠페인을 통해 노인 우울증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고 코로나 19로 인해 고립감이 심해진 노인의 정신건강을 살필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또한 캠페인 진행 선물로 증정된 블루투스 마이크는 지역주민의 코로나19 스트레스를 해소할 도구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라고 말했다. 음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관내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선별검사 및 상담, 사례관리, 치료비 지원사업 등 정신건강 증진사업, 자살예방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는 기관이다. 캠페인 및 기타 문의사항은 음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